지난해 12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22.48%…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 1위 ‘메리츠증권’

입력 2021-01-29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일임형ISA MP(모델포트폴리오)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평균 22.48%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출시 3개월 경과 25사 206개 MP (증권 15사 128개, 은행 10사 78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개발 및 접종 개시와 미국 추가부양책 가결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월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재경신했다.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11월말(19.73%) 대비 2.75포인트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40.58% △고위험 31.51% △중위험 19.61% △저위험 11.57% △초저위험 7.27%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상 MP 중 약 98%에 해당하는 202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206개 MP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30.32%로 1위로 집계되었으며,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93.26%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71,000
    • -0.72%
    • 이더리움
    • 5,13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1.35%
    • 리플
    • 694
    • -0.86%
    • 솔라나
    • 223,600
    • -1.63%
    • 에이다
    • 615
    • -1.76%
    • 이오스
    • 992
    • -0.6%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250
    • -4.04%
    • 체인링크
    • 22,190
    • -2.68%
    • 샌드박스
    • 57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