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02.1/1102.5, 4.3원 하락..연준 완화정책 기대

입력 2021-01-27 07: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나흘만에 하락했다. 미국 연준(Fed)이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5%는 양적완화 축소시기로 내년 1분기를 꼽았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1/1102.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6.5원) 대비 4.3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6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3달러를, 달러·위안은 6.472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87,000
    • -2.52%
    • 이더리움
    • 4,539,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5.65%
    • 리플
    • 724
    • -3.08%
    • 솔라나
    • 193,300
    • -5.43%
    • 에이다
    • 648
    • -4.42%
    • 이오스
    • 1,112
    • -5.28%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9
    • -3.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4.11%
    • 체인링크
    • 19,890
    • -2.07%
    • 샌드박스
    • 624
    • -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