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글로벌 시총 10위…가권지수·코스피 괴리폭 여전"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1-01-22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블룸버그, CEIC, 하이투자증권 등)
(블룸버그, CEIC, 하이투자증권 등)

하이투자증권은 22일 "TSMC 주가는 올해에만 27%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글로벌 10위에 진입했다"며 "지난해에도 TSMC 주가는 연간 60%나 상승하면서 FANG지수와 더불어 글로벌 성장주를 견인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코스피도 최근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TSMC 급등 영향 등으로 2018년초 대비 대만 가권지수와 코스피 지수 간 괴리폭은 크게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TSMC 주가급등 배경은 반도체 업황 사이클의 회복에 기인하고 있다"며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0]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에대한답변(미확정)
[2025.12.09] 조회공시요구(풍문또는보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85,000
    • +2.47%
    • 이더리움
    • 4,922,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839,500
    • -1.58%
    • 리플
    • 3,095
    • +1.21%
    • 솔라나
    • 205,900
    • +4.1%
    • 에이다
    • 688
    • +8.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76
    • +5.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24%
    • 체인링크
    • 21,040
    • +3.19%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