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크랍·티렌 다운 최대 80% 할인” 롯데온, ‘롯데지에프알 패밀리 세일’

입력 2021-01-22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지에프알, 롯데온에서 최초로 온라인 패밀리 세일 진행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온(ON)이 롯데지에프알과 함께 패밀리 세일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롯데온은 24일까지 사흘간 ‘롯데지에프알 온라인 패밀리 세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개최 장소를 온라인으로 변경함에 따라 혜택은 더욱 커졌다. 참여 가능 고객이 롯데온 회원 전체로 확대됐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구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에 필요한 비용을 축소한 만큼 할인 품목과 할인율을 대폭 확대했다.

인기 여성 의류브랜드 나이스크랍과 티렌 등의 500여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나이스크랍 하이넥 벨트 다운점퍼’를 9만4810원에 판매하며, ‘티렌 하이넥 구스다운 점퍼’는 15만6520원에, ‘티렌 소매시보리 하이넥 다운점퍼’는 11만8520원으로 약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패션 유튜버 ‘옆집언니 최실장’이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스타일링’ 콘텐츠에서 소개한 ‘최실장 픽(PICK)’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나이스크랍 카울넥 모던 블라우스’를 9만4530원에, ‘나이스크랍 저지 블록 드레스’를 17만9500원에 내놨다. 자켓 상품으로는 ‘나이스크랍 트위드 A라인 자켓’을 18만9530원에, ‘나이스크랍 스탠카라 데일리자켓’은 17만 530원에 판매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패션업계에서는 패밀리 세일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기존 오프라인에서는 VIP 고객만 초청해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패밀리 세일을 온라인에서 진행하거나 참여 대상의 문턱을 크게 낮추는 등 재고 소진에 힘쓰는 분위기다.

실제로, 롯데온은 지난해 7월 ‘CC콜렉트 패밀리 세일’을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했으며, 행사기간 1주일(7월 8~14일)의 패션 상품군 매출이 전주 대비 35% 신장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정아 롯데e커머스 패션팀 MD(상품기획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과거 오프라인 판매를 주력으로 하던 브랜드들이 온라인에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며 언택트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가고 있다”며, “롯데온은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여성복 인기 브랜드 패밀리 세일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6]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변경(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60,000
    • -1.64%
    • 이더리움
    • 4,68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45%
    • 리플
    • 3,079
    • -4.02%
    • 솔라나
    • 205,600
    • -3.47%
    • 에이다
    • 644
    • -2.72%
    • 트론
    • 427
    • +2.4%
    • 스텔라루멘
    • 37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60
    • -1.44%
    • 체인링크
    • 21,000
    • -2.73%
    • 샌드박스
    • 218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