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125명…2주째 100명대 유지

입력 2021-01-21 1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5명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일 297명을 기록한 뒤 7일부터 20일까지 191→188→187→141→167→152→134→127→156→145→132→101→143→125명으로 1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해외 유입이고, 122명은 지역 발생이다.

강남구 역삼동 '올림피아 사우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시 집계에 포함됐다. 전날 8명이 확진됐고, 다른 시도 거주자 1명 포함 누적 확진자가 18명이다.

강남구 소재 어학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도 '강남구 소재 어학원3'으로 분류됐다. 전날 2명이 확진됐고, 다른 시도 거주자 5명을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용산구 미군기지와 서대문구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가 2명씩 늘었다.

이밖에 기타 집단감염 7명, 기타 확진자 접촉 5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경우 44명이다.

21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298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4712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798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6명 늘어 누적 285명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4,000
    • +0.03%
    • 이더리움
    • 4,541,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91%
    • 리플
    • 3,038
    • +0.43%
    • 솔라나
    • 197,800
    • -0.1%
    • 에이다
    • 624
    • +1.79%
    • 트론
    • 427
    • -1.16%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33%
    • 체인링크
    • 20,790
    • +2.77%
    • 샌드박스
    • 213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