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강사’ 박광일, 댓글 조작으로 구속…대성마이맥 “조건 없이 환불 진행”

입력 2021-01-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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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일 (사진제공=대성마이맥)
▲박광일 (사진제공=대성마이맥)

국어 강사 박광일 씨가 구속된 가운데 그가 속해 있는 대성마이맥이 강좌 및 교재비를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19일 입시업체 대성마이맥 측은 “박광일 강사가 구속 조사를 받게 됨에 따라 구매 수강생에게 ‘조건 없는 전액 환불’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광일 강사는 2017년 7월부터 약 2년 동안 수백 개의 아이디를 동원해 경쟁업체와 경쟁 강사를 비방하는 댓글을 단 혐의로 구속됐다. 지는 지난 2019년 9월 처음 알려졌으며 당시 박광일 강사는 “오롯이 저의 책임으로 그에 따른 벌은 달게 받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가 속한 대성마이맥 측은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박광일 강사의 콘텐츠 제공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아울러 그의 강좌와 교재를 구매한 수강생에게 조건 없이 전액 환불 역시 진행한다.

대성마이맥 측은 “박광일 강사와 학습을 진행 중이었던 수강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박광일 강사는 대입 수능 시험 국어 과목 ‘1타’ 강사로 6년간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학원계로 뛰어들며 스타강사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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