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무료로 빌리세요” 삼성전자,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운영

입력 2021-01-1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존 대비 약 3배 늘어난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운영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21'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갤럭시 S21' 카메라로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 S21'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갤럭시 To Go 서비스'에 참여하는 모든 소비자들은 '갤럭시 S21' 카메라로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담아 '갤럭시 S21 모먼트 사진 콘테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1 공개에 맞춰 전국 20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투 고(To Go)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투 고'는 갤럭시 S21을 누구나, 아무 조건 없이 최대 3일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대비 서비스 매장을 3배 이상 늘려 많은 소비자가 갤럭시 S21을 사용자의 일상 속에서 내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부터 시작한 '갤럭시 투 고 서비스'는 3월 14일까지 운영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매장에 따라 직접 방문해 바로 제품을 대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갤럭시 S21의 다양한 기능을 더욱 즐겁게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기간 팝업 메시지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안내해준다.

궁금한 점은 1대1 생방송 체험 플랫폼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를 통해 체험 전문가와 채팅을 하며 질문할 수도 있다.

또한, 체험 기간 중 갤럭시 S21의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으로 일상 속 다양한 순간들을 촬영해 응모할 수 있는 갤럭시 S21 모멘트 사진 경연과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로 매일 진행되는 게임 대회 '갤럭시 S21 게임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투 고 서비스' 이용 후 '갤럭시 S21'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무선충전 듀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 PC '갤럭시 북 플렉스2', '갤럭시 탭 S7+', 신라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패키지 선물도 제공한다. 사은품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국 6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팬 큐레이터와 고객이 1:1로 소통하며 '갤럭시 S21'을 체험할 수 있는 큐레이팅 방식 체험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팬 큐레이터가 대화면 미러링을 통해 고객에게 '갤럭시 S21'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더욱 몰입감 있게 안내해준다.

'갤럭시 투 고 서비스'와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37,000
    • +2.35%
    • 이더리움
    • 4,479,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38%
    • 리플
    • 747
    • +4.18%
    • 솔라나
    • 210,700
    • +3.03%
    • 에이다
    • 705
    • +7.8%
    • 이오스
    • 1,154
    • +4.62%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7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2.21%
    • 체인링크
    • 20,490
    • +4.12%
    • 샌드박스
    • 658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