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149.93p, 상승(▲1.64p, +0.05%)마감. 개인 +7173억, 외국인 +6721억, 기관 -14273억

입력 2021-01-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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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포인트(+0.05%) 상승한 3149.9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173억 원을, 외국인은 672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1427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2.0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창고(+1.44%) 기계(+1.4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종이·목재(-1.43%) 운수장비(-0.4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1.26%) 화학(+1.18%) 음식료품(+1.1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통신업(-0.37%)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농업(+4.65%), LBS(+4.04%), 국내상장 중국기업(+4.02%), 여행·관광(+3.54%), 자전거(+3.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82%), 바이오시밀러(-1.58%), 물류(-1.02%), LED(-0.56%), 통신(-0.5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8만9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LG전자가 5.00% 오른 14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물산(+4.45%), SK(+3.2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7.60%), SK이노베이션(-6.76%), 현대모비스(-3.6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엔케이(+14.88%), 종근당(+12.84%), 두산(+12.5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영포장(-12.10%), 영풍제지(-8.85%), SG충방(-8.66%) 등은 하락했다. 성안(+29.84%), 한농화성(+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0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4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8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5원(-0.02%), 중국 위안화는 170원(+0.0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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