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1 경쟁률' 정인이 양부모 재판 생중계 시청, 가해자 호송차량에 고성 지른 시민들

입력 2021-01-13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
(출처=TV조선 )

정인이 유모차 영상이 공개되면서 양부모의 재판 생중계 시청 가능 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정인이 양부모 재판 생중계는 13일 오전 예고됐지만 시청가능한 곳은 장소가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부모 재판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대기했다. 가해자 호송차량이 지나갈 때 이들은 목소리를 높이며 분노를 표했다.

정인이 양부모 재판 생중계는 서울남부지방법원 내에서 이뤄진다. 재판을 앞두고 하루 전인 지난 12일 한 종편 뉴스프로그램에서는 당시 14개월이었던 정인이의 유모차 학대 영상을 공개했다. 전문가는 평소 학대 정황이 보일만큼 정인이의 불안이 눈에 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정인이 양부의 직장 동료가 학대 신고여부를 놓고 고민했던 때라며 직접 찾아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이 양부모 재판 생중계는 케이블 티비에서 국회 회의 생중계로 진행되는 게 아닌 법원 내 지정된 별도의 법정에서만 볼 수 있게 된다.

하루 전날 문자 신청을 받은 결과 본법정 306호에서는 11명, 중계법정 312호에서는 20명, 중계법정 315호에서는 20명이 뽑혔다. 응모 인원수 813명 중 약 16대 1의 경쟁률로 총 51명이 뽑혔다.

재판을 하루 앞두고 학대 정황 영상이 또 공개된 가운데 이날 양부모가 무거운 엄벌을 받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24,000
    • +0.19%
    • 이더리움
    • 3,48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1.33%
    • 리플
    • 2,120
    • -0.56%
    • 솔라나
    • 128,300
    • -0.62%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17%
    • 체인링크
    • 14,100
    • +0.71%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