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아스트라제네카, 내주 코로나19 백신 판매 신청할 것”

입력 2021-01-08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 옥스퍼드대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4일(현지시간) 이뤄진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옥스퍼드대와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이 4일(현지시간) 이뤄진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은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옥스퍼드대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조건부 판매 신청을 내주에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MA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제출된 자료와 평가 과정에 따라 이달 말 결론이 나올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연합(EU)은 앞서 EMA의 권고에 따라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과 모더나 백신의 EU 내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다.

앞서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을 시작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해시태그]
  • '선별적 대화'…의사협회 고립 심화 우려
  • K-치킨 이어 ‘K-식탁 왕좌’ 위한 베이스캠프…하림 푸드로드 [르포]
  • 삼성-LG, HVAC ‘대격돌’…누가 M&A로 판세 흔들까
  • 또래보다 작은 우리 아이, 저신장증? [튼튼 아이 성장③]
  • “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앞두고 주민들에 대피령”
  • 20년 뒤 생산가능인구 1000만 명 감소…인구소멸 위기 가속화
  • '리버풀전 참패' 토트넘 챔스 복귀 물 건너갔나…빛바랜 손흥민 대기록 'PL 300경기 120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33,000
    • -0.77%
    • 이더리움
    • 4,327,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13%
    • 리플
    • 762
    • +2.01%
    • 솔라나
    • 219,400
    • +6.5%
    • 에이다
    • 637
    • -0.78%
    • 이오스
    • 1,147
    • -0.61%
    • 트론
    • 167
    • -2.34%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0%
    • 체인링크
    • 20,360
    • +0.79%
    • 샌드박스
    • 621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