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SW 인재 발굴 경진대회서 119 신고 도움 서비스 ‘눈길’

입력 2021-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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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제공)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는 최근 인공지능(AI)과 게임 등 SW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SM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가운데 컴퓨터과학과 15학번 김주환, 송재우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들 119NER 팀은 119 신고접수 과정에서 신고의 정확도를 높여 빠른 출동 시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안했다.

신고자가 정확한 위치정보를 전달해야 골든타임 내에 신속하게 소방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데 119 신고 접수과정의 대부분이 수동 기록돼 파악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생들은 ‘언어 모델 기반 개체명 인식 기술을 이용해 119 신고 도움 서비스’를 제안했다. 이는 신고자의 음성을 통해 전달되는 내용이 출동을 위해 필요한 정보로 요약·정리돼 소방대원에게 전달되는 서비스다.

상명대 측은 "학생들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119 신고부터 출동까지의 전 과정에서 정확한 정보 파악과 신속한 출동 명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119 신고뿐만 아니라 긴급성을 요구하는 다른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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