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899명·경기 1만6250명·대구 7987명·인천 3254명·경북 2595명·검역소 2516명 순

입력 2021-01-08 09:42 수정 2021-01-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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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떨어졌다. 600명대를 기록한 건 지난 3일의 657명 이후 5일 만이다. 7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6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전일보다 196명이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만7358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0.7%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8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67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6만735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58명 감염돼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 191명, 부산에서 24명, 대구에서 18명, 인천에서 30명, 광주에서 21명, 대전에서 8명, 울산에서 8명, 강원에서 11명, 충북에서 10명, 충남에서 21명, 전북에서 8명, 경북에서 30명, 경남에서 21명, 제주에서 6명이 발생했다. 검역소에서는 6명이 발생했다. 세종과 전남에서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1088명 △경기 1만6508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005명 △인천 3284명 △경북 2625명 △검역소 2522명 △부산 2107명 △충남 1790명 △경남 1534명 △강원 1413명 △충북 1348명 △광주 1313명 △전북 911명 △대전 908명 △울산 770명 △전남 598명 △제주 476명 △세종 158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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