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먼지 비움 한 번에” LG전자, 코드제로 A9 신제품 공개

입력 2021-01-0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개념 청소기 거치대 첫 적용…CES 2021 혁신상 수상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공개한다.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의 연출사진.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공개한다.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의 연출사진.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인 CES 개막을 앞두고 혁신적인 제품들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달 1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 2021 3D 가상 전시관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충전, 비움, 보관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청소기 거치대를 이번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 거치대는 청소기 충전은 물론 터치 한 번이면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준다.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고객은 청소기를 거치한 후 거치대 상단의 디스플레이에서 먼지비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먼지비움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면 터치 없이 거치할 때마다 먼지통을 비운다.

새롭게 선보인 거치대는 청소기 거치는 물론 내부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라 공간활용도가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신제품은 기존 모델의 다양한 장점을 갖춰 청소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에 물걸레 전용 흡입구인 파워드라이브 물걸레를 연결하면 청소기 한 대로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 모두 가능하다.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은 물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사용자가 청소 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정지, 1단계, 2단계 등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드라이브 마루 흡입구의 두께는 약 55㎜로 얇아 가구 밑 틈새 등 좁은 공간까지 청소할 수 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면 표준 모드에서 청소 시간은 최대 120분이다.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차원이 다른 편의성과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90,000
    • -1.08%
    • 이더리움
    • 4,658,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2.57%
    • 리플
    • 746
    • -1.71%
    • 솔라나
    • 202,700
    • -1.27%
    • 에이다
    • 668
    • -0.74%
    • 이오스
    • 1,176
    • -2.8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1.21%
    • 체인링크
    • 20,370
    • -3.41%
    • 샌드박스
    • 656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