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LG화학 전기차 부품 벤더 풍강 '상한가'...녹십자 그룹 동반 강세

입력 2021-01-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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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증시에선 7개의 코스피 종목과 10개의 코스닥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없었다.

풍강은 이날 LG화학 1차벤더로 전기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 경제매체와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풍강은 성장성이 유망한 전기자동차배터리용 부품을 LG화학 1차업체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차종 및 품목을 넓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백신 위탁설로 인해 녹십자가 급등한 가운데, 그룹 계열사인 녹삽자랩셀과 모그룹 우선주인 녹십자홀딩스2우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31일 한 언론매체는 정부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서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국내 파트너로 GC녹십자를 선택했다’는 뉴스를 송고했다. 그러나 GC녹십자 측은 “당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상태다.

박셀바이오는 무상증자 권리락일(12월30일)을 전후해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기대감(하나금융투자 분석)으로 인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또 다른 우선주 SK이노베이션우는 현대자동차 차세대 전기차(EV) 배터리 납품 수주 수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한 경제매체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삼성SDI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EV)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한 3차 배터리 공급사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양사가 나눠서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으면 전체 수주 규모는 25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경인전자, SH에너지화학, 현대위아, 압타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오킨스전자, 현우산업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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