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대장주 새해 첫 증시 신고가

입력 2021-01-0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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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부터 올 1월 4일 오후 12시 47분까지 주가 추이.
▲지난 12월부터 올 1월 4일 오후 12시 47분까지 주가 추이.

새해 첫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 기대감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12시 4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33%) 오른 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오전 11시 30분께 8만44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8만1000원으로 8만 원대에 진입한 뒤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날 SK하이닉스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6%(6000원) 오른 12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11시 32분께 장중 12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반도체 호황 기대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재택근무 확산, 비대면 인프라 구축 등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언텍트), 자율주행, 친환경 기술 수요 증가는 HPC, 스마트폰 등에서 저전력의 7nm 이하 반도체 수요를 자극했다"며 "1등 기업인 TSMC 혼자서 해당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운 상황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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