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원화 강세지만 신사업 진출 공식화 '매수'-하이투자증권

입력 2021-01-04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4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최근 다방면으로 신사업 진출을 공식화하고 있어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목표주가 2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9.4% 하락한 4만3503억 원, 영업이익은 17.9% 내린 187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 이후 나타난 급격한 원화 강세로 반조립제품(CKD)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3분기 말 1170.2원/USD에서 4분기 말 1086.5원/USD로 전년 분기 대비 7.2% 하락했다.

그러나 현대글로비스는 배터리 렌탈사업, 수소운반사업 진출을 선언했으며 최근에는 현대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에도 참여해 10%의 지분을 확보했다.

하 연구원은 "그룹사에 대한 높은 매출의존도와 신규 성장동력 부재가 해소될 전망이다"면서 "다만 신사업을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고, 신사업이 수익성을 확보하기까지는 3~5년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2,000
    • +0.18%
    • 이더리움
    • 3,471,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51%
    • 리플
    • 2,139
    • +0.75%
    • 솔라나
    • 128,300
    • -0.62%
    • 에이다
    • 372
    • +0.54%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0.17%
    • 체인링크
    • 13,920
    • +1.0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