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만40세 이상 '준정년 특별퇴직' 285명 짐 싼다

입력 2020-12-31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금피크 특별퇴직자 226명까지 합쳐 총 511명 은행 떠나

하나은행은 만 15년 이상 근무하고 만 40세 이상인 일반직 직원을 대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85명이 이날부로 퇴직이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퇴직자는 관리자급 35명, 책임자급 143명, 행원급 107명이다. 작년 말 준정년 특별퇴직자 92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이들 중 책임자급과 행원에게는 36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관리자급의 경우는 나이에 따라 27∼33개월치 평균 임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특별퇴직자에게는 자녀 학자금(직원 1인당 최대 2000만 원 이내), 의료비(직원 1인당 최대 1000만 원), 재취업·전직 지원금(직원 1인당 500만 원)을 일시 지급한다. 이번에 준정년 특별퇴직을 신청한 직원에 대해서는 향후 재채용 시 특별 우대를 해준다는 조건이 추가로 달렸다.

하나은행은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인력구조를 효율화하고, 당사자에게 조기 전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준정년 특별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연말·연초 한차례 하던 것을 2019년부터 노사합의에 따라 1년에 두 번으로 늘렸다.

이와 별도로 임금피크 편입 시기가 도래한 1965년생 일반직 직원과 1966년생 직원 226명도 이날부로 특별퇴직한다. 관리자급 154명, 책임자급 58명, 행원급 14명으로, 작년말 277명보다는 줄었다.

이들에게는 약 25개월치(1965년생) 또는 약 31개월치(1966년생)의 평균임금과 함께 자녀 학자금, 의료비. 재취업·전직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69,000
    • -1.43%
    • 이더리움
    • 3,483,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35%
    • 리플
    • 2,113
    • -2.72%
    • 솔라나
    • 127,500
    • -2.75%
    • 에이다
    • 368
    • -4.17%
    • 트론
    • 488
    • +1.67%
    • 스텔라루멘
    • 249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5%
    • 체인링크
    • 13,760
    • -3.1%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