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957.29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12p, -0.01%)

입력 2020-12-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12포인트(-0.01%) 하락한 957.29포인트를 나타내며, 9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43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1억 원을, 외국인은 35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0.8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락·문화(+0.79%) 운송(+0.75%)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통신방송서비스(-0.42%)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사업서비스(+0.32%) 제조(+0.28%) 금융(+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28%) 숙박·음식(-0.2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스튜디오드래곤이 2.95% 오른 9만4200원을 기록 중이고, 제넥신(+1.38%), 에이치엘비(+0.66%)가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제약(-3.04%), 셀트리온헬스케어(-1.79%), 펄어비스(-1.18%)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국전약품(+23.56%), 박셀바이오(+21.37%), 한국큐빅(+17.8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스턴(-10.58%), 휘닉스소재(-6.49%), 지트리비앤티(-6.2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8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64개 종목이 하락, 21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2원(-0.1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07%), 중국 위안화는 167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3,000
    • +0.29%
    • 이더리움
    • 5,30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0%
    • 리플
    • 724
    • -0.69%
    • 솔라나
    • 231,300
    • -0.94%
    • 에이다
    • 630
    • +0.32%
    • 이오스
    • 1,136
    • +0.35%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0.76%
    • 체인링크
    • 25,630
    • -1.2%
    • 샌드박스
    • 620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