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키네마스터, 경영권 매각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0-12-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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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증시에선 3개의 코스피 종목과 8개의 코스닥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하한가로 마감한 종목은 없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해 삼성전자 수혜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온 삼성전자의 수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오후 2시10분 상한가를 기록 후 장 마감까지 이어갔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키네마스터는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는 소식에 장 시작과 동시에 수급이 몰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키네마스터는 2002년 설립됐으며 주요 제품은 모바일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와 모바일 동영상 플레이어 'SDK'다. 이달 2일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결정됐다. 키네마스터가 새 주인 찾기를 본격화하면서 매각 작업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셀바이오는 100% 무상증자를 위한 권리락을 하루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박셀바이오는 앞서 13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내년 1월 4일로, 신주를 배정하기 위해서는 29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100% 무상증자인 만큼 권리락이 발생되는 30일은 주가가 절반 수준으로 조정이 예상된다.

이 밖에 삼화네트웍스, 현대바이오, 녹십자홀딩스2우, 한국프랜지, OQP, 디아이티, 삼기, 프리시젼바이오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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