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변창흠ㆍ정영애 임명 재가

입력 2020-12-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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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임기 시작...야당 반발 예상

▲<YONHAP PHOTO-1131> 사무실 향하는 변창흠 후보자    (과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2020.12.28    seephoto@yna.co.kr/2020-12-28 09:54:02/<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1131> 사무실 향하는 변창흠 후보자 (과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고 있다. 2020.12.28 seephoto@yna.co.kr/2020-12-28 09:54:02/<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오을 17시 17분 경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변창흠 후보자와 정영애 후보자에 대한 인사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변 후보자와 정 후보자의 임기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나, 각종 자질논란에 휩싸인 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항의하는 가운데 재석 26명 중 찬성 17표, 기권 9표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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