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심야 HMR 양대축" 대상 청정원 '야식이야'ㆍ'안주야'

입력 2020-12-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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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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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이 ‘안주 HMR’ 개척자에서 ‘심야 HMR’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안주야(夜)’ 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상 청정원은 ‘야식이야(夜)’로 야식 HMR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야식이야(夜)'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냈으며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야(夜)’자를 활용해 기존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와 맥을 같이 했다.

최초 선보인 메뉴는 ‘치킨’으로, 외식 혹은 배달시켜 먹던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정원 신규 야식 브랜드 '야식이야(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한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등 4종이다. 최근 가정 내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배달 음식 대비 뒷처리가 깔끔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적다는 장점과 1~2인이 즐기기 딱 좋은 양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야식이야(夜)'는 기존 ‘안주야(夜)’와 함께 대상 청정원의 심야 HMR 양대 축이 될 전망이다.

대상 청정원은 2016년 포화상태의 HMR 시장에서 업계 최초로 안주 전문 HMR 브랜드인 ‘안주야(夜)’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출시 2년 만에 1500만 개 이상 팔려나간 ‘안주야(夜)’의 흥행에 힘입어 냉동안주 HMR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196억 원에 불과했던 냉동안주 HMR 시장은 2019년 84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안주야(夜)’ 매출액도 2016년 48억 원에서 2019년 402억 원으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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