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秋 장관 사의 표명에 "검찰개혁의 소임 충실히 이행"

입력 2020-1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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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총장에는 "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숙ㆍ성찰의 모습 보여야"

▲추미애(가운데)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박지원(오른쪽) 국가정보원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권력기관 개혁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추미애(가운데) 법무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박지원(오른쪽) 국가정보원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권력기관 개혁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역사적 초석을 놓은데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놀랍고 안타깝고 아프다"라면서도 "검찰개혁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해오고 공수처 출범과 검찰 개혁에 큰 성과를 남긴 결단에 다시 한번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선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징계를 재가한 만큼 윤 총장은 공직자답게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숙과 성찰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징계로 검찰 개혁의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며 "민주당은 검찰 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을 흔들림 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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