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나흘만에 다시 금리 상승

입력 2008-11-2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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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채권금리가 나흘만에 상승했다.

우호적인 환율 흐름을 비롯해 특별한 재료는 부각되지 않았지만 지난 사흘 동안 채권금리가 강세를 기록한데 따른 차익 실현으로 금리가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7.0원 하락한 14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 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4.87%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1%포인트 오른 5.0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1%포인트, 0.02%포인트씩 올라 각각 5.75%, 5.87%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2%포인트 상승해 5.15%를 기록했고 2년물도 0.02%포인트 오른 5.24%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5.45%로 보합권에 머물렀으며 CP91물은 0.02%포인트 내린 7.12%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8틱 내린 108.06을 기록했다. 증권사와 은행은 각각 499계약, 405계약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846계약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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