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CES 2021' 온라인으로 참가…‘더 나은 일상’ 주제

입력 2020-12-11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1월 11일∼14일 사상 첫 온라인 개최

▲삼성전자 CES 2021 프레스 컨퍼런스 안내장 (출처=삼성전자 글로벌뉴스룸)
▲삼성전자 CES 2021 프레스 컨퍼런스 안내장 (출처=삼성전자 글로벌뉴스룸)

삼성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다. 이번 CES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1일부터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CES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CES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로 세계적 기업들이 매년 혁신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행사 첫날인 다음 달 11일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 통신(5G) 등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더 나은 일상을 구현하도록 이바지할 혁신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비대면·뉴노멀(New Normal·새로운 일상) 시대를 맞아 더 나은 일상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사람 중심의 기술·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CES가 주관하는 디지털 발표회(쇼케이스)에도 참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을 포함해 여러 대표작을 소개한다. 디지털 쇼케이스는 1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1과 비슷한 시기에 별도로 내년 TV 전략제품을 선보이는 ‘TV 퍼스트 룩’ 행사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5,000
    • +0.26%
    • 이더리움
    • 4,735,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3%
    • 리플
    • 742
    • -0.4%
    • 솔라나
    • 202,600
    • +0.5%
    • 에이다
    • 673
    • +0.75%
    • 이오스
    • 1,170
    • +0%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52%
    • 체인링크
    • 20,080
    • -1.13%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