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세계 3대 신용평가사에서 국내 최고 신용등급 받아

입력 2020-12-10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국내 최고 신용등급을 받으며 국내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1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S&P·무디스(Moody’s)에 이어 피치(Fitch)도 가스공사에 국내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올해 8월과 10월, S&P와 Moody’s는 각각 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으로 국내 최고등급인 'AA', 'Aa2'를 부여했다. 두 기관에 이어 Fitch도 지난 8일 가스공사의 장기신용등급으로 'AA-(국가등급과 동일, 한국 최고등급)'를 매겼다.

국제 신용평가 3사는 정부 정책에 있어 가스공사의 전략적 중요성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에 기반한 탄탄한 사업구조를 등급판정의 주요 근거로 들었다.

특히 가스공사가 높은 신용등급을 가진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가스 산업 내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하면서 전략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적정 투자비 집행과 원료비 연동제 복귀를 통한 금년도 현금흐름의 증가, 내년~2022년 유가 회복 전망에 따른 해외사업 수익개선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부여한 국내 최고 신용등급은 향후 한국가스공사의 외화사채 발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가 하락과 판매량 감소 등 여러 악재 속에서도 정부와 같은 국내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받음에 따라, 해외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외화채권을 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19,000
    • +3.82%
    • 이더리움
    • 3,497,000
    • +6.81%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1.1%
    • 리플
    • 2,020
    • +2.02%
    • 솔라나
    • 127,200
    • +4.01%
    • 에이다
    • 363
    • +1.97%
    • 트론
    • 474
    • -1.04%
    • 스텔라루멘
    • 229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70
    • +0.18%
    • 체인링크
    • 13,650
    • +4.12%
    • 샌드박스
    • 11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