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원·달러환율 하단 지지선 1060원 선 전망”

입력 2020-12-07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자료제공=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원·달러환율의 하단 지지선을 직전 지점이었던 1060원 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7일 권희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예상이 금융시장의 위험 선호를 자극하고 특히 한국 경제의 회복 탄성이 강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원·달러환율의 하락 속도가 매섭다”며 “2017~2018년의 사례를 볼 때 원·달러환율이 고점 1200원에서 하락해 2018년 4월 1060원까지 낮아진 바 있어 올해도 직전 저점인 1060원 선이 하단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효환율을 이용해 원·달러환율의 하단을 가늠해보아도 1060원 선은 유의미한 지지선”이라며 “과거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개선될 때 원화 역시 강세를 보였는데 이 시기 실제 원·달러환율은 실효환율로 추정한 균형 환율의 -5%정도까지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를 고려하면 최근 균형 환율 추정치의 -5% 수준인 1060원이 다음 하단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환율 하락이 매우 가팔랐고 레벨 부담이 커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환율의 하락세는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7,000
    • -1.04%
    • 이더리움
    • 3,399,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08%
    • 리플
    • 2,070
    • -1.62%
    • 솔라나
    • 124,900
    • -1.58%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0
    • -0.41%
    • 스텔라루멘
    • 245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90
    • -0.6%
    • 체인링크
    • 13,750
    • -0.94%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