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태양광산업 특화대출상품 판매

입력 2008-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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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설치자금 최장 15년간 최고 90% 까지 대출

우리은행은 태양광산업 관련 중소기업에 특화된 대출상품인'우리그린솔라론'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양광 발전 산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관련 중소기업을 중점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시설자금과 원자재구입자금, 일반 및 구매자금에 이르기까지 자금소요 시기별로 제공되던 각각의 상품을 일괄상품으로 묶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그린솔라론'은 '발전대금채권양도대출', '태양광네트워크론', '태양광업체 지원자금대출'로 구성돼 있다.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소요되는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발전대금채권양도대출'은 최장 15년간 시설자금의 최고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관의 신용보증서 이용 시 0.2%포인트, 태양광발전업협동조합의 추천을 받으면 0.1%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한다.

대출금리는 고정과 변동금리, CD연동형 금리 중에서 선택 가능하며, 26일 현재 CD연동형의 경우 최저 7.74%까지 제공한다.

'태양광네트워크론'은 시공사의 원자재구입을 지원하는 대출로 총공사비의 40% 이내에서 최장 6개월까지 지원한다.

'태양광업체 지원자금대출'은 태양광 관련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의 일반자금 및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소요자금 용도에 따라 대출기간을 1년에서 최장 10년까지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관계자는 "태양광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지원 은행의 역할 수행과 기업과 정부, 은행 모두가 상생(相生)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장의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며 "엄청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양광산업 등 미래성장산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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