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정책 기대감에 금리 급락

입력 2008-11-26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채권시장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융시장 안정대책마련 기대감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또 전일 미국 국채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국내 채권시장에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이 외에도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우호적으로 움직인 것이 채권매수심리는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24.2원 하락한 1478.1원을 기록했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46.46포인트(4.72%) 급등하며 1000선 탈환에 성공했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17%포인트 내린 4.88%를 기록했다. 5년물은 0.16%포인트 내려 5.0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은 0.11%포인트 하락한 5.77%를 기록했고 20년물은 0.10%포인트 내려 5.87%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8%포인트 내린 5.13%, 2년물은 0.12%포인트 내린 5.23%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2%포인트 내려 5.45%를 CP91물은 0.01%포인트 내린 7.15%로 마감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38틱 오른 108.00을 기록했다.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2895계약, 369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2165계약을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20,000
    • +1.33%
    • 이더리움
    • 4,418,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10.48%
    • 리플
    • 2,783
    • +0.07%
    • 솔라나
    • 186,600
    • +1.47%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50
    • +3.4%
    • 체인링크
    • 18,520
    • +1.31%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