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사흘만에 하락...8213.22(110.71P↓)

입력 2008-1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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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1.33%(110.71P) 떨어진 8213.22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가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자금 지원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경기지표로 인해 혼조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또한 지난 이틀간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역시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으며 엔·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수출관련주의 약세를 보였다.

주요 업종·종목별로 자동차의 마쓰다(-6.43%), 도요타(-4.63%), 반도체의 니콘(-5.24%), 히타치제작소(-4.03%), 전기전자의 산요전기(-3.85%), 파나소닉(-3.58%) 등이 하락했다. 반면 파워칩 지분 인수가 거론되고 있는 엘피다 메모리(22.73%)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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