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반가 예언 "새로운 질병 등장한다" 증상 보니

입력 2020-11-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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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바바반가 예언에 관심이 쏠렸다.

30일 1996년 85세의 나이로 사망한 맹인 예언가 바바반가의 예언이 주목됐다.

바바반가는 불가리아 태생으로 폭풍에 휩쓸린 후 과거와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예언가다. 그는 2020년 미국 대통령이 미스터리한 병에 걸릴 것이다라고 예언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바바반가가 주목됐다.

그는 질병과 관련한 예언을 몇가지 남겼다. 2088년에는 새로운 질병이 생기며 수 초만에 노화가 생긴다고 예언했고 2164년 동물은 반 인간화된다고 예언했다.

또한 4304년에는 어떤 질환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며 4308년에는 돌연변이로 사람들이 뇌34% 이상을 사용하게 되며 악의와 증오의 개념을 상실한다고 예언했다.

바바반가의 예언 중 실패한 예언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10년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고 했지만 아니었고 2014년에는 다수의 사람들이 피부암과 피부 질환에 걸리게 된다고 예언했지만 이 역시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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