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전 전시장 확장 이전

입력 2008-11-26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반오토모빌은 오는 27일 대전 동구 용전동에 연건평 총 820평 규모의 폭스바겐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개장한 대전 전시장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더욱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됐으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구매 상담을 받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대전 전시장에는 최대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1층에는 뉴 비틀, 골프, 파사트, 티구안 등의 중소형차량을, 2층에는 최고급 럭셔리 모델인 페이톤과 투아렉을 전시해 폭스바겐의 전체 모델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극장식 프리젠테이션룸과 차량 출고장, 음료바를 겸비한 고객 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모두 5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설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새롭게 이전 오픈한 대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방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저변 확대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89,000
    • -1.78%
    • 이더리움
    • 4,104,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05%
    • 리플
    • 720
    • -0.14%
    • 솔라나
    • 221,600
    • +2.78%
    • 에이다
    • 638
    • +1.75%
    • 이오스
    • 1,117
    • +0.45%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1.14%
    • 체인링크
    • 20,760
    • +8.07%
    • 샌드박스
    • 60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