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S25 편의점에 ‘나눔전화’ 설치

입력 2020-11-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2월까지 수도권 GS25 100여 점에 구축

▲모델들이 GS반포 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모델들이 GS반포 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KT가 GS25 편의점에 공중전화 기반의 ‘나눔전화’ 서비스를 운영한다.

KT와 GS25는 양사는 27일 서초구 GS25 반포 서래마을점에서 ‘나눔전화 공동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KT 이성환 5G/GiGA사업본부장과 GS리테일 성찬간 MD부문장이 참석했다.

KT는 GS25 편의점 나눔존(Zone)에 나눔전화를 설치하고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나눔전화는 편의점에 설치한 공중전화로 30개 공공 및 복지서비스에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통합복지콜센터(129), 정부민원센터(110), 생활민원서비스(120), 소비자상담(1372), 사이버테러신고(118) 등이다. 일반 통화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와 GS리테일은 이날부터 GS25 반포 서래마을점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수도권 내 GS25 100여 점에 나눔존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서비스 시범 운영 뒤 이용 전국 GS25로 나눔전화 서비스를 넓힐 예정이다.

이성환 KT 5G/GiGA사업본부장 상무는 “양사는 앞으로도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찬간 GS리테일 MD부문장 상무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공익 증진 활동으로 KT와 손잡고 이번 나눔전화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GS리테일은 전국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대표이사
허서홍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78,000
    • -0.39%
    • 이더리움
    • 4,54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48%
    • 리플
    • 3,037
    • +0.03%
    • 솔라나
    • 198,100
    • -0.5%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8%
    • 체인링크
    • 20,700
    • +1.1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