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행 맡은 조남관 대검 차장 "묵묵히 소임 다하겠다"

입력 2020-11-25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로 25일부터 검찰총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조 차장검사는 이날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총장 징계청구 및 직무집행정지’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권한대행으로서 어깨가 무겁고 매우 안타깝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권한대행으로서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묵묵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차장검사는 "갈라진 검찰 조직을 검찰 개혁의 대의 아래 하루빨리 추스르고 검찰 구성원이 모두 힘을 합해 바르고, 겸손하고, 하나 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일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정지 명령에 따라 이날부터 대검으로 출근할 수 없게 됐다. 추 장관은 법무부에서 윤 총장을 감찰한 결과, 여러 건의 중대한 비위를 확인했다며 검찰총장 직무정지와 징계 청구를 명령했다.

윤 총장은 추 장관의 명령이 불법적이고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다만, 윤 총장은 직무가 정지됨에 따라 대검 참모들의 조력은 받지 못한 채 개인적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36,000
    • +0.79%
    • 이더리움
    • 3,121,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22%
    • 리플
    • 1,994
    • -0.45%
    • 솔라나
    • 123,000
    • +1.32%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4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680
    • +9.54%
    • 체인링크
    • 13,210
    • +0.15%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