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코스피 역사점 고점 경신 가능하지만…상승피로도 누적”

입력 2020-11-23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대신증권
▲자료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코스피가 역사점 고점 경신도 불가능하지 않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승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3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 2600선을 향해 가고있다”며 “미국 대선 불확실성 완화와 기대에서 시작된 상승세는 백신 치료제 조기 상용화 기대와 원화 강세로 인한 외국인 대량 매수 등이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확정실적 기준 PBR 1배인 2440선을 돌파하고 안착함에 따라 코스피의 밸류에이션 정상화와 추가 상승시도를 기대하고 있어 2600선 돌파 및 역사적 고점 경신도 불가능하지 않다”며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상승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백신에 대한 시장반응은 11월 중순까지 강한 긍정의 반응을 보여왔지만 지난주부터 백신 효능, 개발 소식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신중모드로 전환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백신 기대가 증시에 선반영 됐다는 의미이자 호재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11월 초 이후 가치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과정을 보면 주도주가 시장을 이끌어가기 보다는 업종별 순환매가 지속되며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며 “11월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백신과 바이든 당선 기대에 제약바이오, 화학, IT가전이 강세를 보인 것 외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국면에서 소외된 업종들의 급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400조원 쏟아붓는 빅테크, 왜 한국을 ‘풀스택 AI 허브’로 찍었나 [양강전 속 韓의 AI 승부수]
  • 코스피, 강보합 6700선 회복…코스닥은 2%대 반등
  • 폭염의 끝은 언제…북반구 덮친 '동시다발 폭염' [이슈크래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종합]
  • '빈틈없는 야구장'…좌석 점유율 87.4%, 800만 관중도 최단 [데이터클립]
  • 증시 날개 단 CXMT…삼성·SK하닉·마이크론 ‘3강’ 추격 박차
  •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에 예탁금 급감…증시 반등 핵심 요소는?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3,000
    • +0.74%
    • 이더리움
    • 2,860,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317,200
    • +3.09%
    • 리플
    • 1,613
    • +0.37%
    • 솔라나
    • 111,900
    • +1.91%
    • 에이다
    • 239
    • -0.42%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263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810
    • +2.86%
    • 체인링크
    • 12,780
    • +3.06%
    • 샌드박스
    • 65.71
    • -0.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