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등급 분류 빨라진다…게임산업 진흥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20-11-19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게임산업 진흥법 개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월 5일 대표발의한 법안으로, 게임물 등급분류 시스템을 국제 추세에 맞춰 간소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 6월 초, ‘스팀사태’로 불리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스팀 게임 차단 논란이 불거졌다. 현행 게임 등급 분류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는 게임개발자 및 이용자의 여론이 대두됐다. 국내 심의 행정 절차가 해외에 비해 복잡하고, 등급 분류를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상헌 의원은 설문형 등급분류 시스템 적용을 통해 등급분류 절차를 간소화하자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간소화된 등급분류 절차를 악용하지 못하도록 시스템등급분류자 의무를 부과하고, 등급분류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게임 유통 시 형사처벌 및 시정 명령 이행 의무를 부여했다.

19일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국무회의를 통해 공포하게 된다. 공포 후 세부 시스템 및 사후관리 제도를 마련해 내년 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게임 등급분류 시스템을 개선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행되기까지 1년의 시간이 있는 만큼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세밀한 시스템을 마련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게임 및 e스포츠 진흥 및 정책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0,000
    • +1.82%
    • 이더리움
    • 2,723,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370,700
    • +0.54%
    • 리플
    • 1,728
    • +0.41%
    • 솔라나
    • 124,100
    • +1.06%
    • 에이다
    • 278
    • -2.46%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2.95%
    • 체인링크
    • 12,140
    • +0.25%
    • 샌드박스
    • 76.52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