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창업주 33주기…이재용 부회장 메시지 주목

입력 2020-11-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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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도식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도식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33주기 추도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한다.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각 그룹 총수 일가들이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그룹 사장단도 이날 선영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재계는 부친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약 3주 만에 열리는 창업주 기일에 맞춰 이재용 부회장이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이었던 지난해 3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한 뒤 사장단과 오찬을 하며 “창업이념인 ‘사업보국’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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