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일렉트로, 환율 급등 부담...목표가↓-푸르덴셜證

입력 2008-11-2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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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24일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원·달러 환율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2400원에서 72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백종석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원·달러 환율은 당초 1250원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4분기말 원·달러 환율을 1450원으로 가정할 때, 이 회사의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65억원,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52억원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생상품 관련 손실은 2008년중 상당부분이 반영 되나 현재 추가적인 환율 상승도 우려되는 만큼, 향후 환율 흐름은 이 회사의 실적 및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의 4분기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257억원)를 하회하는 220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일 것"이라며 "뛰어난 경쟁력, 생산성 증대 효과 등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이 예상되나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파생상품 손실이 추가돼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기대치 대비 부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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