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0.1%P 내린 44.3%… 민주당·국민의힘 동반 하락

입력 2020-11-16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2.8%vs27.3%… 서울은 30%로 동률, 부산은 민주당이 0.8%P 앞서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0.1%포인트(P) 내린 44.3%로 나타났다. (제공=리얼미터)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0.1%포인트(P) 내린 44.3%로 나타났다. (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시에 떨어졌다. 내년 4월 재·보궐선거로 관심을 끄는 서울은 양당이 동률, 부산은 민주당이 0.8%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0.1%포인트(P) 내린 44.3%로 나타났다. 4주 연속 소폭 하락이다. 9월 2주차에 45.6%를 기록한 후 10주 연속 40%대 중반을 기록 중이다.

국정수행 평가가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전주보다 0.8%P 오른 51.0%를 기록했다. 긍·부정 평가 격차는 6.7%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2.0%P) 밖이다.

지역별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에서 4.3%P, 대구·경북에서 3.8%P 하락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2.8%P 내렸다. 나이별로는 40대에서 2.6%P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9%P 하락한 32.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도 0.7%P 떨어져 27.3%를 기록했다. (제공=리얼미터)
▲리얼미터가 16일 공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9%P 하락한 32.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도 0.7%P 떨어져 27.3%를 기록했다. (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율에선 민주당이 전주보다 1.9%P 하락한 32.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도 0.7%P 떨어져 27.3%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5.5%P로 4주 연속 오차범위 밖의 흐름을 보였다.

주목할 점은 지역별 격차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펼쳐질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과 부산의 지지율이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은 양당이 30.0%로 동률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민주당은 0.6%P, 국민의힘은 2.2%P 하락한 결과다. 부산은 민주당이 30.1%, 국민의힘이 29.3%로 0.8%P 차이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일명 한동훈 방지법(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안) 추진 지시가 진보 진영을 비롯한 지지층에서 이탈을 불러왔다고 분석했다.

그 외 정당은 열린민주당이 7.5%, 국민의당이 7.2%, 정의당이 5.7%를 기록했다. 기본소득당은 1.1%, 시대전환은 1.1%, 기타 정당은 2.5%, 무당층은 14.9%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벌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4,000
    • +0.66%
    • 이더리움
    • 3,48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54%
    • 리플
    • 2,055
    • +1.99%
    • 솔라나
    • 125,300
    • +1.21%
    • 에이다
    • 366
    • +2.81%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0.66%
    • 체인링크
    • 13,690
    • +2.55%
    • 샌드박스
    • 117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