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판매가 6주 연속 하락세

입력 2008-11-2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22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485.15원으로 전주보다 리터당 61.79원 하락했다.

경유가격도 리터당 1394.45원으로 전주보다 리터당 38.99원 하락했고 실내등유 가격 역시 리터당 1123.74원으로 전주대비 리터당 24.76원 내렸다.

휘발유와 경유, 실내등유는 10월 둘째 주 이후 6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석유공사측은 최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 석유제품가격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1월 셋째주에 거래된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평균 휘발유(옥탄가 92 기준) 가격은 배럴당 42.30달러로 전주대비 7.96달러 떨어졌다. 경유(유황 0.05% 기준) 가격도 배럴당 70.96달러로 전주대비 3.88달러, 등유 가격 역시 배럴당 72.27달러로 전주대비 5.26달러 내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가 2005년 5월 이후 3년6개월여 만에 50달러 밑으로 떨어지는 등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국내 석유제품가격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2: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62,000
    • -0.24%
    • 이더리움
    • 2,603,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94,900
    • -1.63%
    • 리플
    • 1,699
    • -0.7%
    • 솔라나
    • 108,100
    • -2.7%
    • 에이다
    • 240
    • +0%
    • 트론
    • 503
    • +1.62%
    • 스텔라루멘
    • 299
    • -6.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1.12%
    • 체인링크
    • 11,860
    • -0.25%
    • 샌드박스
    • 81.67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