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이비시터, 어떤 제안에 마음 동했나

입력 2020-11-14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

함소원과 베이비시터 간의 갈등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함소원과 베이비시터 갈등은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 바 있다. 수일이 지났지만 함소원 부부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세터에 대한 무례한 태도 논란이 쉽사리 잠들지 않고 있다.

함소원은 이날 방송에서 베이비시터에게 주말 출근 요구부터 베이비시터의 손주를 향한 말투와 행동, 진화는 밑반찬부터 육아 잔소리 등으로 당사자를 불쾌하게 만들었다.

베이비시터는 끝내 그만둠을 선언, 손주와 함께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함소원은 결국 베이비시터를 찾아 정중하게 사과했다.

함소원 부부의 베이비시터를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스카웃 제의에도 불구하고 베이비시터는 “혜정이를 어떻게 두고 가냐. 마지막까지 하고 가야지”라며 책임감을 표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베이비시터의 복귀를 간절히 요구,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시청을 제안했다. 그간 혜정이를 고려해 야간 TV시청을 금했던 것.

베이비시터는 마음이 동한 듯 결국 수락, 함소원은 이전 같은 행동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방송 이후 함소원 SNS에는 다수의 네티즌들이 비난의 댓글을 끝없이 달았다. 이에 함소원은 달갑게 받겠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23,000
    • +0.61%
    • 이더리움
    • 4,32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1.19%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41,700
    • +0.96%
    • 에이다
    • 663
    • -0.6%
    • 이오스
    • 1,125
    • -1.14%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2.02%
    • 체인링크
    • 23,150
    • +2.39%
    • 샌드박스
    • 616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