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기관 매수 확대에 낙폭 축소

입력 2008-11-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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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폭락 여파로 급락 출발한 코스닥지수가 확대된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락폭을 줄여가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73포인트 내린 272.28을 기록중이다.

이날 증시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미국증시의 폭락 영향에 급락세로 출발했다.

또한 전일 혼란스러운 장세를 겪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매수주체가 부재한 가운데 지수는 3%가 넘는 하락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관이 매수폭을 확대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이 시각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76억원, 37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기관이 나홀로 1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에 상당수의 업종이 오름세로 돌아섰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연일 약세를 기록하던 NHN이 5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나타내며 10만원선 회복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이 시각 상한가 8종목을 더한 355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19종목을 포함한 596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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