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미취업 청년 기술인재로 키워 현장으로

입력 2020-11-10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폴리텍, 분당이어 두번째 도심형 직업교육 캠퍼스 구축…5개과 운영·100명 양성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전경.  (사진제공=고용노동부)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전경. (사진제공=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이 운영하는 도심형 직업교육 캠퍼스인 광명융합기술교원이 10일 문을 열었다. 분당에 이어 광명에 대졸 미취업자 대상 신산업·신기술 교육훈련시설이 들어선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청년 기술인재 산실인 ‘폴리텍 광명융합기술교육원(경기 광명시 오리로 소재)’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박화진 고용부 차관, 박승원 광명시장, 이석행 폴리텍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원은 대학을 졸업(전문대 포함)했어도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전담하는 캠퍼스로,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통이 편리한 도심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폴리텍은 2016년 분당에 융합기술교육원을 설립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미래 유망산업 분야인 데이터분석, 전기에너지시스템, 바이오융합시스템, 3D제품설계, 증강현실시스템 등 5개 과에서 각 20명씩 연간 100명을 양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광명융합교육원은 채용 협업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 팍스젠바이오, LS산전, 하이버스 등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이 활용하는 최신 장비를 도입해 현장성을 높이고, 현장경험이 있는 교수진도 확보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청년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해 3월부터 학사운영이 이뤄진 데이터분석과의 경우 22.1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 전원(18명)이 수료(내년 1월) 전에 이미 취업을 확정 지었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이날 축사에서 "이번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설로 신산업·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청년들에게 집중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창출과 관련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정부도 디지털 뉴딜을 이끌어 나갈 현장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대한 사람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등 우수한 직업훈련 기반시설을 지역 시민들에게도 개방·공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NXT 프리마켓서 SK하이닉스 또 하한가⋯‘11주 거래’에 시초가 왜곡
  • 코스피, 장중 5%대 급락에 사이드카 발동…삼성·SK 동반 폭락
  • 한끼 먹기도 무섭다...폭염이 부른 뜨거운 ‘밥상 물가’[뉴노멀 된 히트플레이션]
  • 오늘 KBO 긴급 실행위원회, 주말도 폭염취소 될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환원 강화 방안 마련”
  • 트럼프, 폴리실리콘에 관세·최저가격제 추진…韓 기업 영향 촉각
  • 레버리지 규제 4거래일 만에…단일종목 ETF 거래대금 '13분의 1' 급감
  • 6월 경상수지, 두 달 연속 역대급 흑자⋯상품수출 '첫 1000억달러' 상회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5,000
    • +0%
    • 이더리움
    • 2,69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01,500
    • -0.2%
    • 리플
    • 1,485
    • -2.69%
    • 솔라나
    • 104,200
    • -1.23%
    • 에이다
    • 271
    • -1.09%
    • 트론
    • 465
    • +0.22%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70
    • -0.55%
    • 체인링크
    • 11,460
    • -1.29%
    • 샌드박스
    • 58.53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