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美증시 폭락 여파로 급락 출발

입력 2008-1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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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폭락 여파로 국내증시가 연일 급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6.28포인트(-2.30%) 내린 266.78를 기록중이다.

이날 증시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미국증시의 폭락 영향에 급락세로 출발했다. 또한 전일 혼란스러운 장세를 겪으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매수주체도 실종된 모습이다.

외국인은 14거래일째 팔자세를 유지하며 8억원 규모의 물량을 내놓고 있으며 개인도 전일에 이어 1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기관만 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하락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개장 초부터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계장비, 인터넷, IT부품, 기타서비스, 운송, 제약 등이 3% 넘게 빠지고 있다. 방송서비스와 음식료담배업종만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대장주 NHN은 전일 10만원 아래로 추락한데 이어 이날도 급락하고 있다.

NHN은 3% 이상하락하며 9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등이 2~4%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태웅과 동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등은 상승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상한가 3종목을 더한 199종목이 상승하고 있으며, 하한가 20종목을 포함한 658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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