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안무가와 신진 무용수의 춤판…'생생 춤 페스티벌' 12일 개막

입력 2020-11-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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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22회 생생 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한국현대무용협회)
▲'2020 제22회 생생 춤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한국현대무용협회)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2020 제22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다.

'생생 춤 페스티벌'은 국내 현대무용의 무한한 가능성의 증거가 된 차세대 현대무용인들의 발전과 도약의 장으로, 현대무용계의 가장 젊고 활기 넘치는 생동의 춤 잔치이다.

국내에서 주목받는 프로페셔널 독립 안무가들과 신진 무용수들의 매칭으로 예술 창작의 다양한 실험과 스타일 창조, 예술인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또 다른 예술 창작의 디딤돌이 돼 왔다.

올해로 22년째인 역사 깊은 축제로, 올해에는 '코로나에도 지지 않고… 생생한 심장, 젊은 희망과 생동의 춤'을 주제로 18개 무용단체들과 차세대 프로페셔널 안무가들, 239명의 신진 무용수들이 함께 축제의 장을 벌인다.

김혜정, 김영미, 김영진, 박근태, 이동하, 김규진, 정재혁, 한상률, 김광민, 노정식, 정수동, 박관정, 정석순, 정명지, 이윤경, 차지은, 윤승진, 남진희 등 한국현대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안무가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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