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제로페이 연계 ‘힘콕상품권’ 발행

입력 2020-11-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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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간편결제진흥원)
(사진제공=한국간편결제진흥원)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을 달래기 위해 11일 오전 10시부터 ‘힘콕상품권’을 발행한다.

9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한결원)에 따르면 제로페이와 연계된 힘콕상품권은 집콕 생활을 해야 하는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오프라인 유통 판로가 막힌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인하기 위해 발행되는 상품권이다.

서울시 전 자치구에서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 규모는 자치구마다 1억 원씩 총 25억 원이다. 10%의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월 할인 구매 한도는 10만 원, 보유 한도는 200만 원이다. 단 은평구 힘콕상품권은 15% 할인이 제공된다.

힘콕상품권은 제로배달 유니온에 가맹된 음식점에서 배달 음식으로 즐기거나 식재료 마켓과 연계된 배달 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제로배달 유니온 결제앱은 △띵동 △먹깨비 △BRS부르심Zero △서울애배달 △맘마먹자 △로마켓 △놀러와요시장 등 총 7개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힘콕상품권이 방역 기준을 준수하는 시민들에게 힘이 돼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제로배달 유니온 가맹점들과의 연계를 통해 외식 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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