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신촌 청년주택' 전 가구 계약 완료

입력 2020-11-0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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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로비 조감도
▲이랜드건설이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짓는 '신촌 청년주택' 로비 조감도

이랜드건설은 올해 말 준공을 앞둔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이 전 가구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건설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입주 계약을 진행한 신촌 청년주택은 계약 시작 12일 만인 10월 30일 전 가구 100% 계약률을 달성했다. 현재까지 공급된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중 최단 기록이다. 단지는 앞서 9월 16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 2만8868명이 몰리며 경쟁률 5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들어서는 이랜드 신촌 청년주택은 지하 5층~지상 16층, 2개 동, 5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7㎡형 458가구 △26㎡형 60가구 △29㎡형 39가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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