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페' 이천도자문화마켓 개막…도자기 최대 70% 할인

입력 2020-11-0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관광 행사도 풍성…"도자산업 내수 진작 불씨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천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함께 6일 이천 예스파크에서 '2020 코리아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와 함께하는 '이천도자문화마켓' 개막식을 열었다.

이천도자문화마켓은 코세페와 연개해 6~15일 이천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된 도자기 업계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기막골 도예촌 공방 등 140여 곳이 참가하며 내수진작의 불씨가 되도록 도자기 할인 판매는 물론 도자물레 체험, 도자기 공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할인 행사에는 유명 브랜드인 한국도자기(프라우나 등)와 네오플램이 참가해 2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방문객의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해 한옥스테이, 아트스테이 등의 숙박시설 할인도 이뤄진다.

김완기 산업부 소재부품장비산업정책관은 “이천도자문화마켓이 도자산업 내수 진작의 불씨가 되길 기대하며 친환경 도자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도자산업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813,000
    • +0.18%
    • 이더리움
    • 4,066,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0.91%
    • 리플
    • 702
    • -0.28%
    • 솔라나
    • 201,500
    • -1.47%
    • 에이다
    • 601
    • -0.83%
    • 이오스
    • 1,056
    • -3.83%
    • 트론
    • 175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300
    • -2.63%
    • 체인링크
    • 18,240
    • -2.36%
    • 샌드박스
    • 574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