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DIY 헤어 스타일링 완구 ‘컬리걸스’ 출시

입력 2020-11-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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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여아의 흥미와 관심이 반영된 D.I.Y(Do It Yourself) 완구 ‘컬리걸스’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이 여아의 흥미와 관심이 반영된 D.I.Y(Do It Yourself) 완구 ‘컬리걸스’를 출시한다. (사진제공=손오공)

손오공이 여아의 흥미와 관심이 반영된 D.I.Y(Do It Yourself) 완구 ‘컬리걸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걸스’는 헤어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한 여아 브랜드다. 제품 안에 들어있는 고데기 혹은 손을 직접 이용해 컬리걸의 머리카락을 당기면 웨이브 컬(Curl)이 생긴다. 따뜻한 물에 담그거나 뜨거운 바람을 쐬면 원래의 긴 생머리로 돌아오는 신기한 헤어를 가진 소녀 인형이다.

당기는 시간에 따라 컬의 굵기가 달라지고 컬의 방향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아이들이 상상한 헤어스타일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창의력 향상 및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손오공은 컬리걸스 싱글돌 시리즈, 컬리걸스 돌앤펫 디럭스세트 시리즈, 컬리걸스 돌앤펫 트윈세트를 각각 출시한다.

컬리걸스 싱글돌 시리즈는 △팝스타 △발레리나 △댄스파티 △생일파티 등 특별한 이벤트 날 혹은 인기 직업을 콘셉트로 한 컬리걸 1종과 헤어 액세서리들로 구성됐다. 퍼플, 그린, 핑크, 오렌지 등 각 컬리걸 개성을 반영한 비비드한 투톤 컬러의 헤어에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패션을 자랑한다.

컬리걸과 펫 각 1종, 헤어 액세서리가 모두 포함된 세트제품 ‘컬리걸스 돌앤펫 디럭스 시리즈’으로 반려동물 ‘펫’의 헤어도 컬리걸과 같게 웨이브를 넣거나 머리를 묶을 수 있다. 또 ‘컬리걸스 돌앤펫 트윈세트’는 보다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와 소품들로 풍성한 놀이가 가능하게 구성했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때까지 본 적 없던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신개념 완구”라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중독성 있는 컬링 놀이에 몰두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감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험형 헤어 스타일링 완구 ‘컬리걸스’는 손오공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 및 전국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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