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4시] 유명 가수 성범죄 ‘형사 입건’·포항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서 규모 2.2 지진 ”피해 없을 듯” 外

입력 2020-11-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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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가수 지망생 성폭행 혐의… 유명 가수 성범죄 ‘형사 입건’

서울 마포경찰서는 40대 유명 밴드 소속 가수 A 씨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과 강간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교제하던 20대 가수 지망생 B 씨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5월 B 씨 유족이 낸 이런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것”

4일 오전 7시 23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3도, 동경 129.7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3㎞입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37위,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10위에 해당합니다. 계기 진도는 최대 1로,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부산 기장군 앞바다 승용차 추락해 2명 사망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져 4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4일 오전 4시 15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항 인근 해상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있던 40대 부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차량은 트렁크 후면만 수면에 비칠 정도로 바다에 완전히 잠긴 상태였습니다.

소방과 해경 등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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