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내일 찬바람 '쌩쌩' 전국 아침 대부분 영하권

입력 2020-11-03 20:27 수정 2020-11-0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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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4일 오전 중동부 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 양구의 한 들판에 얼음이 얼어 있다.  (연합뉴스)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24일 오전 중동부 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 양구의 한 들판에 얼음이 얼어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3∼5도 낮은 –7도∼8도로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 곳곳에 얼음이 어는 곳이 많아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농작물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이날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오겠고 제주도 산지에는 비가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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